오늘은 해리포터 전의 이야기를 담고있는 판타지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줄거리를 적어볼까 합니다.
영화는 2년전쯤에 나왔는데 이제야...
그때는 너무 바빠서 꼭 봐야겠다고 다짐했었지만 이제야 보네요.
주인공인 스캐맨더가 생일선물을 사러 뉴욕에 도착하게 되는데, 하필 지금의 뉴욕은 '검은 존재' 로 인해 최대의 위기!
자신의 신비로운 가방에 키우던 이 세상에 몇 안되는 동물들이 탈출하게 되면서
전개가 됩니다.
탈춘한 동물들을 다시 찾으려 애쓰지만 풀려난 신비한 동물들로 인해 이 모든 일이 뉴욕최악 '검은존재' 의 원인이 스캐맨더라는 확신으로 그를 지적합니다.
스캐맨더는 오해를 받게 되면서 큰 위기에 빠지게 되지만 그는 혼자가 아니였습니다.
노마지 역할의 제이콥 코왈스키와 티나가 파트너(?) 친구(?)가 되면서 이 위기를 헤쳐나갑니다. 신비로운 가방에서 빠져나간 동물들을 다시 되찾아 가면서 검은 존재가 크레덴스인걸 확인한 스캐맨더는 어떻게든 해치치 않기 위해 그를 설득하려 하지만 이를 방해하는 그란델왈드, 그레이브스가 그란델왈드라는 반전은 정말 대박이였습니다.
(감동 + 재미 + 반전)
그란델왈드 인물은 11월에 개봉하는 2편 제목에서 처럼 검은 마법의 소유자로 그의 악한 행동이 어떨지 또 주인공들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헤쳐나갈지 벌써부터 2편이 기대됩니다. 아니다 벌써 기대되면 안될듯...총 5편이라는데 얼마나 동물사전 시리즈가 대박일지. 후에 나올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포터처럼 내 인생에 기억되는 판타지의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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